1위 얀닉 시너, 알렉산더 버블릭에게 패하다

1위 야닉 시너, 할레 2라운드에서 알렉산더 버블릭에게 패하다

최고 순위의 야닉 시너는 목요일 할레 잔디 코트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알렉산더 버블릭에게 3-6, 6-3, 6-4로 역전당했습니다.

할레 디펜딩 챔피언인 시너는 롤랑가로스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즈에게 5세트 스릴러를 패한 후 첫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그랜드 슬램에서 세 번이나 챔피언에 오른 이 선수는 이번 주 1라운드에서 야닉 한프만을 이겼지만, 파리에서 열린 8강전에서 시너에게 패한 후 복수를 했습니다.

45위인 버블릭은 코트 위 인터뷰에서 "세계 최고(1위)를 이긴 적이 없는 특별한 성과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링크모음주소킹

카자흐스탄 선수는 윔블던 평가전에서 톱시드 시너를 상대로 36승 15패의 에이스를 기록했습니다.

8강전에서 토마스 마차크와 맞붙게 될 2023 할레 챔피언 버블릭은 "계속 서브를 넣고 계속 불편한 포지션에 배치했는데 잘 작동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목요일에는 2번 시드의 알렉산더 즈베레프가 로렌조 소네고를 3-6, 6-4, 7-6(2)으로 제치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