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커, 다이아몬드백스를 13-11로 꺾고

터커, 다이아몬드백스를 13-11로 꺾고 상위 10명을 내준 후 8회 2타점 HR, 컵스 6득점

카일 터커는 8회 선제 투런 홈런을 터뜨린 후 베이스를 돌면서 팬들을 포효하고 주먹을 불끈 쥐게 했습니다. 그의 비명을 지르는 라인 드라이브로 우익수 벽을 걷어내고 여유 공간을 충분히 확보했습니다.

시카고 컵스는 8회 10점을 내준 데 이어 후반 6점을 넣고 금요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13-11로 꺾고 역대 가장 거친 경기 중 하나를 치렀습니다.

터커는 "그건 일종의 야구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게임에는 특히 경기 수에 따라 많은 기복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게임은 많지 않았습니다.

컵스는 적어도 지난 125시즌 동안 한 이닝에 10점 이상을 허용하고 승리한 일곱 번째 팀에 불과합니다. 다른 팀으로는 2006년 8월 23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1989년 6월 8일 피츠버그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의 1회, 1933년 6월 3일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와의 3회, 1912년 9월 26일 신시내티와의 9회, 1912년 6월 20일 보스턴 브레이브스와의 9회 뉴욕 자이언츠, 1912년 5월 3일 양키스와의 9회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가 있습니다.

10점 이상을 내주고 같은 이닝에 6점 이상을 득점한 것은 더욱 드문 성과입니다. 지난 125년 동안 이를 달성한 팀은 2004년 5월 8일 텍사스의 디트로이트, 1986년 8월 3일 양키스와의 클리블랜드, 1977년 4월 10일 클리블랜드와의 보스턴, 1912년 6월 20일 보스턴 자이언츠뿐입니다. 링크모음

엘리아스 스포츠국에 따르면 8회 16점을 모두 기록한 것은 리글리 필드에서 한 이닝 동안 가장 많은 득점이었습니다.

공을 운반하는 따뜻한 날, 카슨 켈리는 두 번이나 홈런을 쳤습니다. 이안 헵이 만루 홈런을 치고 스즈키 세이야가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 컵스의 주말 시리즈 개막을 도왔습니다.

힘든 패배를 겪고 다음 날 다시 승리하는 등 일찍 보셨군요.라고 Happ은 말합니다. "시리즈 첫 경기에서 패하고 시리즈에서 승리했습니다. 그런 작은 일들이죠. 오늘은 프로 타자들이 계속해서 좋은 타석에 서는 좋은 예입니다."

마지막 두 이닝에서 일어난 일들은 정말 볼거리였습니다.

켈리는 2회 코빈 번스를 상대로 투런 홈런을 터뜨렸고, 해프는 5타점 7득점의 일환으로 린 넬슨을 상대로 만루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하지만 7-1로 앞서고 있던 컵스가 제구력을 발휘한 것처럼 보이자 8회에는 상황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에우제니오 수아레스가 포터 호지를 상대로 만루 홈런을 터뜨리고 제랄도 페르도모가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7-5로 달아났고, 랜달 그리척이 2타점 2루타로 애리조나를 하나둘씩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루르드 구리엘 주니어가 3점 홈런을 터뜨리며 11-7이 되었습니다.

39,000명이 넘는 관중이 컵스에게 들렸지만 팀은 후반전에 다시 뭉쳤습니다. 브라이스 자비스는 니코 호어너를 치고 피트 크로우-암스트롱을 볼넷으로 내보낸 후 켈리가 중월 3점 홈런을 날렸습니다. 컵스가 오프시즌에 추가한 터커는 해프가 1사 만루에서 안타를 터뜨린 후 득점했습니다. 스즈키는 조 맨티플라이를 상대로 드라이브를 성공시키며 컵스에 13-11 리드를 안겼습니다.

켈리는 "그냥 갇혀 있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분명히 이닝에서 10개를 포기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당연히 그렇게 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가장 큰 것은 다시 돌아와서 다시 뭉쳐서 계속 싸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