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스, 디펜딩 챔피언 덴버를 상대로

마이클스, 디펜딩 챔피언 덴버를 상대로 서부 미시간을 3-2 2OT로 4강 진출

오웬 마이클스는 두 번째 연장전 26초 만에 두 번째 골을 넣었고, 웨스턴 미시간은 목요일 밤 디펜딩 챔피언 덴버를 3-2로 꺾고 첫 번째 겨울왕국 4 타이틀전에 진출했습니다.

웨스턴 미시간은 토요일 밤 챔피언십 경기에서 펜 스테이트를 상대로 3-1로 승리한 보스턴 대학교와 맞붙습니다.

브라이언 크레이머도 득점했고 신입생 햄튼 슬루킨스키는 베테랑 선수들이 즐비한 웨스턴 미시간 팀에서 20개의 슛을 막아내며 10번째 NCAA 토너먼트에 데뷔했습니다. 브롱코스(33승 7패 1무)는 시즌 최다 우승 기록을 세우며 연승 행진을 9회로 늘렸고, 3피리어드에서 2-0으로 앞서며 승리했습니다.

마이클스의 결정적인 골은 덴버 지역으로 쇄도하던 마테오 코스탄티니가 오른쪽 윙을 타고 올라가 퍽을 가운데로 쓸어 넣으며 나왔습니다. 마이클스는 패스를 받아 골키퍼 매트 데이비스의 오른쪽 어깨를 넘기는 슛을 성공시켰습니다.

미시간주 노스빌에서 온 2학년 마이클스는 "약간 정전이었어요. 조금 망가진 플레이였는데 퍽이 튀어나오는 것을 봤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얼음 한가운데서 열린 시간과 공간이 있어서 네트에 올려놓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꽤 행복했어요."

규정 시간 2분 39초를 남기고 동점골을 넣은 재러드 라이트와 에이든 톰슨이 득점했고, 데이비스는 덴버를 상대로 44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31-12-1). 지난 3년간 대회 최다인 10개의 타이틀과 2개의 타이틀을 획득한 파이오니어스는 NCAA의 아홉 번째 챔피언 팀이 되기 위한 도전에 실패했으며, 2018년과 2019년 미네소타-둘루스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선구자 수비수이자 호비 베이커의 결승 진출자인 지브 부이움은 대학 마지막 경기를 치렀는지 고민하기보다는 시즌이 패배로 끝난 것에 더 실망했습니다. NCAA 수비수를 48점으로 이끌고 있는 이 2학년 선수는 지난 6월 미네소타 와일드에 전체 12위로 지명된 후 NHL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메이저사이트

"모르겠어요. 힘든 일이죠. 방금 큰 경기에서 졌어요. 지는 게 싫어요. 저는 이곳을 세상 그 어떤 곳보다 사랑합니다."라고 부움은 말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팀원들과 시간을 보내고 요즘을 함께 즐기면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며칠 동안 반성하고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결과를 제외하면 이 경기는 지난달 NCHC 라이벌의 컨퍼런스 토너먼트 챔피언십 마지막 만남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당시 웨스턴 미시간은 3골 3피리어드 적자에서 벗어나 4-3 2OT 승리를 거뒀습니다.

브롱코스는 마이클스와 크레이머가 2피리어드 골을 넣으며 경기의 대부분을 지배했고, 웨스턴 미시간은 슈팅 수에서 32-8로 우위를 점했습니다. 잭 네링은 경기 시작 1분 만에 열린 오른쪽 측면을 향하던 중 크로스바를 맞고 슛을 성공시키며 최고의 득점 기회를 잡았습니다.

"집중력 있는 그룹입니다. 그들은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습니다."라고 칼라마주에서 4시즌 동안 브롱코스를 토너먼트 진출로 이끈 팻 퍼슈바일러 감독은 말합니다.

"그들은 3피리어드에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가장 큰 실수는 2피리어드에서 모든 기회를 득점하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덴버는 챔피언십 혈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당신을 밀어붙이고 강하게 만들 것입니다. ... 하지만 우리는 경기 내내 알고 있었고, 우리가 더 나은 스쿼드라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