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새로운 골프장 오픈으로 스코틀랜드 방문 제한

트럼프, 새로운 골프장 오픈과 가족 브랜드 홍보로 스코틀랜드 방문 일정 마무리

골프와 스코틀랜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심장부에 가까운 곳으로, 화요일 어머니가 태어난 땅에 새로운 시조 코스를 개설하고 가족의 호화로운 부동산을 홍보하기 위한 5일간의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두 사람 모두 경기에 임했습니다.

골프 복장을 하고 "미국"이라고 적힌 흰색 모자를 쓴 트럼프는 행사를 취재하기 위해 모인 기자들을 대신해 평소의 모욕 대신 드문 칭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로 즐거운 분위기였습니다.

오늘날 그들은 가짜 뉴스가 아닙니다,라고 트럼프는 말했습니다. "오늘 그들은 멋진 뉴스입니다."

골프에 초점을 맞춘 이번 여행은 워싱턴의 여름 더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지만 제프리 엡스타인, 가자지구의 식량 위기 심화 또는 대서양을 건너온 다른 문제에 대한 질문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이 여행 자체는 공화당 대통령이 백악관을 이용해 자신의 브랜드를 홍보한 또 다른 사례를 보여주었습니다.

트럼프, 가자지구와 엡스타인 연설

트럼프는 월요일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 악화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굶주린 팔레스타인인들에게 식량 지원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습니다.

일요일에 "가자지구에는 기아 정책이 없고 가자지구에는 기아 정책이 없다"는 네타냐후의 주장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트럼프는 자신은 몰랐지만 "텔레비전에 따르면 그 아이들이 매우 굶주린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특별히 그렇게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통령은 또한 몇 년 전 플로리다 팜비치에 있는 개인 클럽에서 엡스타인을 추방한 이유를 제시하며 불명예스러운 금융인이 "나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을 훔쳤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백악관의 한 고위 보좌관은 지난주 엡스타인이 "겁쟁이"라는 이유로 쫓겨났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새로 개장한 골프장에서 티오프

아들 에릭과 도널드 주니어가 나란히 앉은 트럼프는 스코틀랜드 북부 해안의 발메디 마을에서 새로운 트럼프 코스의 개장을 알리는 빨간 리본을 자르기 위해 "1-2-3"을 세고 황금 가위를 휘둘렀습니다.

트럼프는 리본 커팅 전에 "믿을 수 없는 발전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과정을 설계한 에릭에게 감사를 표하며 프로젝트에 대한 자신의 작업이 "정말 사랑의 노동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에릭 트럼프는 이 코스가 아버지의 "열정 프로젝트"였다고 말했습니다

곧바로 트럼프, 에릭 트럼프, 두 명의 프로 골퍼는 화요일 밤 워싱턴으로 돌아가기 전에 18홀을 풀타임으로 플레이할 계획으로 첫 홀에서 티샷을 했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의 골프 경기를 뉴스 매체가 시청하는 것을 거의 허용하지 않지만, 비디오 저널리스트와 사진작가들은 경기를 할 때마다 종종 그를 코스에서 발견하곤 합니다. 주소킹

트럼프의 총알은 단단한 소리를 내며 똑바로, 높이, 그리고 비교적 멀리 날아갔습니다. 분명히 기뻐하며 그는 카메라를 향해 거의 반쯤 인사를 했습니다.

에릭 트럼프는 "그는 이 코스를 좋아합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골프계 최고의 36홀로 불리는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링크스는 8월 13일부터 대중에게 라운드를 제공하기 시작하기 전에 주말 토너먼트를 연달아 개최합니다.

트럼프, 백악관 비즈니스를 골프 여행에 접목

트럼프는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회담을 갖고 미국과 유럽연합 27개 회원국 간 관세 무역 프레임워크에 도달하는 등 공식 업무를 수행했지만, 아직 해결되지 않은 주요 세부 사항이 많습니다.

하지만 여행 자체는 골프를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대통령 방문은 새로운 코스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트럼프의 자산은 신탁에 있으며 트럼프가 백악관에 있는 동안 아들들이 가족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업은 결국 대통령이 퇴임할 때 더욱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새로운 골프장은 스코틀랜드에서 트럼프 조직이 소유한 세 번째 골프장이 될 것입니다. 트럼프는 2014년에 턴베리를 인수했으며 2012년에 개장한 애버딘 인근의 또 다른 코스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토요일에는 시위대가 거리로 나선 가운데 턴베리에서 골프를 쳤고, 일요일에는 오후에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만났습니다.

새로운 코스는 트럼프에게 소중한 것들을 혼합합니다

이 행사는 트럼프에게 소중한 두 가지를 혼합했습니다: 골프와 스코틀랜드.

그의 어머니인 고 메리 앤 맥레오드는 북쪽 해안의 루이스 섬에서 태어났습니다.

우리는 이곳의 스코틀랜드를 사랑합니다. 제 어머니는 이곳에서 태어나셨고, 어머니는 이곳을 좋아하셨어요.라고 트럼프는 화요일에 말했습니다. 그녀는 여름에 자매들과 함께 "1년에 한 번" 종교적으로 방문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트럼프에게 기분을 좋게 하는 유일한 풍력 발전소는 인근 풍력 발전소의 일부인 풍력 터빈으로, 새로운 코스 주변에서 볼 수 있습니다.

풍차에 대한 증오를 자주 이야기하는 트럼프는 2013년 풍력 발전소 건설을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고 결국 소송 제기에 대한 법적 비용을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는데, 이는 1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그를 화나게 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뉴욕 포스트의 팟캐스트 '팟 포스 원'의 새 에피소드에서 "못생긴 풍차"는 "수치스러운 일"이며 스코틀랜드에 "정말 상처를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는 주말에 진행되었으며 화요일에 공개되었습니다.

새들을 죽이고 외관을 망칩니다. 새들은 시끄럽습니다.라고 그는 말하며 주변 부동산의 가치도 급락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매우 나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환경적으로 끔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