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타점 적자를 극복하고 오리올스를 꺾은 레이즈

레이즈,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큰 복귀전에서 오리올스를 12-8로 꺾고 8실점 적자를 극복했습니다

브랜든 로우는 5회 동점 투런 홈런을 터뜨렸고, 탬파베이 레이스는 수요일 밤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12-8로 꺾고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큰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주니어 카메리노는 4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탬파베이가 프랜차이즈 역사상 가장 큰 복귀전을 치르는 데 기여했습니다. 레이스는 2012년 8월 18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상대로 10-8로 승리한 경기와 2009년 7월 25일 토론토를 상대로 10-9로 승리한 경기에서도 8타 차에서 반등했습니다.

오리올스는 2017년 4월 28일 뉴욕 양키스에 14-11로 패한 경기에서 마지막으로 8점 차 리드를 내주었습니다. 프랜차이즈 역사상 가장 큰 폭의 리드는 1901년 4월 25일 밀워키에 연고를 둔 디트로이트에 14-13으로 패한 경기에서 나왔습니다.

볼티모어는 2회 8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콜튼 카우저가 3점 홈런을 치고 세드릭 멀린스가 솔로포를 추가하고, 군나르 헨더슨이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고, 로레아노가 또다시 3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크리스토퍼 모렐이 타점 2루타를 치고 제이크 망굼의 2타점 적시타로 3회 8-3으로 줄었습니다. 4회에는 커티스 미드가 투아웃 3루타를 터뜨렸고, 5회에는 로우의 홈런으로 8-8이 되었습니다. 조나단 아란다는 레이스의 4타점 7득점에서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습니다. 주소월드

로우는 7경기 연속 안타와 득점을 기록 중이며, 이는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긴 현역 연승 기록입니다. 이 기간 동안 타율 0.464(28개 중 13개), 2홈런, 5타점, 8득점을 기록 중입니다.

메이슨 몽고메리(1-1)가 우승했습니다.

탬파베이는 화요일 볼티모어에 5-1로 패하며 4연승 행진이 끊겼습니다.

키 모멘트

디아즈는 투아웃 싱글을 터뜨려 앤드류 키트리지(1-1)의 폭투로 2위로 올라섰고, 로우가 볼넷을 뽑은 후 카메리노의 안타로 득점해 7회 레이스에 첫 리드를 안겼습니다. 조쉬 로우는 타점 싱글을 터뜨리고 2위를 차지한 뒤 조나단 아란다의 투런 싱글로 12-8을 만들었습니다.

키 통계

8회 연속 컴백으로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레이즈는 2012년 8월 18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10-8로 꺾었고, 2009년 7월 25일 토론토를 10-9로 꺾기 위해 8점 차로 줄였습니다.

다음 단계

찰리 모튼(3승 7패, 평균자책점 6.05)은 목요일 시리즈 피날레에서 드루 라스무센(6승 4패, 2.55)을 상대로 오리올스를 위해 투구할 예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