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폴, WBA 크루저급 랭킹 진입

제이크 폴, WBA 크루저급 랭킹에 올라 타이틀 샷 출전 자격 획득

제이크 폴이 세계복싱협회 크루저급 랭킹에 진입하면서 유튜버에서 복싱 선수로 변신한 이 선수는 세계 타이틀을 놓고 싸울 자격이 생겼습니다.

WBA는 월요일 늦은 밤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폴이 39세의 훌리오 세자르 차베스 주니어를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꺾은 지 이틀 만에 폴(12승 1패, 7KO)을 랭킹 14위에 올렸습니다.

WBA가 폴을 랭크하기로 결정한 것은 아마도 제재 기관이 그가 최근 애너하임에서 열린 두 번째 경기에서 타이틀 방어를 획득한 WBA 크루저급 챔피언 길베르토 "주르도" 라미레즈와 싸울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을 의미할 것입니다. 두 선수는 계약에 합의하지 않았지만, 폴과 라미레즈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서로를 응시했습니다.

저는 더 강한 선수들을 원합니다. 세계 챔피언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폴은 지난 4년 동안 한 번 싸운 적이 있는 차베스를 지목한 후 말했습니다. "오늘 밤 주르도는 느려 보였습니다. 그것도 쉬운 일이겠네요." 링크짱

폴의 랭킹은 약 6년 전 복서가 되기로 결심한 소셜 미디어 거물이자 전 디즈니 채널 스타에게 놀라운 이정표이지만, WBA의 결정은 격투기 이력보다 폴의 놀라운 재정적 잠재력을 반영한 것입니다.

신체 순위를 승인하는 것은 내부적으로 결정되므로 즉흥적으로 변경하거나 싸움을 승인하여 큰 수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으며, 폴은 수년 만에 가장 재정적으로 강력한 복싱 선수가 되었습니다.

폴의 이전 상대로는 동료 유튜버, NBA 선수, 여러 종합격투기 선수, 58세의 마이크 타이슨 등이 있는데, 이는 폴의 명성과 재산이 없는 파이터라면 세계 랭킹과 타이틀 샷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길이 아닙니다.

그는 2023년 상대적으로 진지한 프로 복서인 토미 퓨리를 상대로 유일한 패배를 당했지만 타이틀 경쟁자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폴은 퓨리에게 "나한테서 도망치지 말라"며 재대결을 요청했습니다

차베스는 폴과 링을 공유한 가장 뛰어난 실제 복싱 선수였지만, 전 WBC 미들급 챔피언은 멕시코 영웅을 간절히 응원하는 남부 캘리포니아 관중 앞에서 마지막 두 라운드를 제외한 모든 라운드를 무감각하고 미온적으로 싸웠습니다.

폴은 토요일 밤 신으로부터 세계 챔피언이 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거듭 강조하며, 잠재적인 다음 상대로 여러 뛰어난 베테랑 복서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라미레즈(48승 1패, 30KO)는 폴이 세계적인 라이벌에 맞서는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주르도는 전 슈퍼 미들급 챔피언이자 현재 크루저급 강자로, 애너하임에서 유니얼 도르티코스를 판정승으로 꺾은 바 있습니다.

폴의 비즈니스 파트너인 나키사 비다리안은 토요일 밤 폴이 WBC 크루저급 벨트를 보유한 41세의 스웨덴 선수 바두 잭을 상대로 타이틀 샷을 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제안했습니다.

그 (폴 대 라미레즈) 경기의 가장 큰 문제는 주르도가 이 과정에서 전혀 프로모터가 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라고 비다리안은 말합니다. "왜 주르도에서 더 많은 것을 볼 수 없을까요? 왜 그는 팬들과 더 많이 소통하지 않을까요? 바두 잭 같은 사람은 우리가 대화를 나누고 싶은 사람입니다."